오미자 효능 종류 주의사항 안내

오미자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많이 써왔던 약재이다. 그만큼 몸에 좋은 열매라 할 수 있다. 오늘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자.


오미자란?

- 오미자(학명: Schisandra chinensis)는 오미자과의 낙엽 덩굴식물로서 오미자나무의 열매는 8~9월에 붉게 익으며 열매 안에 1~2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지름은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고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린다. 오미자 열매는 공 모양으로 둥글며 지름은 1cm정도 되고 붉은색을 뛴다.

 

 

오미자의 종류

- 오미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고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란다.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중국 등에서도 생산이 된다.

 

 

오미자의 효능

- 혈류 개선 효능 : 오미자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항산화 성분은 다양한 변종세포에 대응하고 노화로 인한 세포손상을 막는다. 이 항산화 성분이 혈관의 손상을 막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혈액이 잘 흐를 수 있게 도와준다.

 

- 당뇨병 개선 :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오미자는 항산화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안정시킨다.

 

- 호흡기 질환(감기,천식)개선에 도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꾸준히 섭취 시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며 오미자에 쉬잔드린 성분이 기도를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한다.

 

- 피부 트러블 완화 : 각종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 섭취 시 주의사항

- 당뇨병약을 먹고 있다면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혈당이 너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장기섭취를 하는것이 맞다.

 

- 5가지 맛 중 신맛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므로 과다섭취 시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므로 평소 위염 등에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야 한다.

 

- 성질이 따뜻한 편이므로 체질이 열이 많거나 하는 분들은 적당히 먹는 걸 추천한다.


오미자는 생으로 먹기는 좀 힘들고 차로 먹는 걸 가장 추천한다. 추운 겨울 날 믹스커피 대신 따뜻한 오미자차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려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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