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 둘이서 ~~ 모든 걸 훌훌버리고 ~~ 제주하면 성시경 노래가 절로 생각난다. 사실 이 노래도 벌써 20년도 넘은 노래같아서 요즘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을 것 같지만 나는 아재니깐 이 노래부터 생각난다.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간 게 5년은 넘은 것 같다. 마음속에 항상 제주도하면 너무 좋은 기억이 많아서 생각이 많이 나는데 항상 갈때마다 2박 3일, 3박 4일 여행을 갔었던 것 같아서 다음 갈때는 최소 일주일이상은 잡고 갈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일주일씩이나 생각하다니... ㅎㅎ 어쨋든 오늘은 제주도 명물 쇠소깍에 대해 알아보자. 쇠소깍이란? - 쇠소깍은 서귀포시의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의 하구로서 제주도는 대부분 현무암이겠지만 쇠소깍도 바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