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인 귤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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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5.
겨울철 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귤이다. 귤은 칼로리가 낮고 겨울이 제철(10~1월)로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 및 각종 바이러스로 부터 면역력을 높여 주어 추운 겨울 우리 몸을 튼튼하게 지켜주는 과일이다. 귤 껍질로는 차도 끓여먹을 수 있어 버릴 것 하나 없는 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① 감기 예방 : 귤은 비타민의 보고라 불릴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다. 비타민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귤의 성분인 구연산은 감기예방 효과에 아주 좋다.
② 노화 방지 : 귤 속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피부 미백효과와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큰도움을 준다.
③ 혈관질환 예방 : 꾸준하게 귤을 섭취한다면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침착을 예방하여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관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④ 피로회복 : 피로회복에 좋은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C가 많아 위에 언급한 구연산 성분이 피로유발의 젖산을 에너지로 바꿔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⑤ 골다공증 예방 : 귤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베타 클립토키산틴 색소가 골밀도의 저하를 막는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귤에는 이 색소가 외국산 오렌지보다 15배 이상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다.
⑥ 대장활동 및 변비예방 : 귤 알맹이에 붙은 하얀 실은 '귤락'이라 부르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위에 같이 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껍질부터 알맹이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귤과 함께 겨울철 입맛도 올리고 건강도 올려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