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소개 및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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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태어나서 총 10번은 가본 것 같은데 정말 처음엔 여행코스를 가다가 나중엔 사람들이 찾지 않는 마치 현지인들만 갈 것 같은 장소나 식당으로만 찾아갈려고 노력했다. 우도까진 가봤지만 마라도는 가보질 못해서 다음에 제주도를 가게 되면 마라도를 꼭 가보리라 항상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제주 마라도에 대해 알아보자.


마라도란?

  - 마라도는 한국의 최남단 섬으로 면적은 약 9만평, 가로 세로 어느쪽으로해도 최장길이는 1.3km 정도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섬인데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가면 11km 지점 해상에 위치한다. 마라도로 가는 배는 많지는 않지만 하루에 수차례 운행하고 있지만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다. 마라도에 등대가 있는 곳은 동쪽이고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평평한 편이나 지형 중 가장 높은 곳은 등대가 있는 부분인데 해발 약 39m 정도 된다고 한다. 서쪽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고 마라도에 사는 주민들은 130명정도 되는데 대부분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현재는 관광객들이 많은 관계로 숙박업에 더 치중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마라도를 전부 도는데는 1~2시간이면 충분하고 생각보다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놀라기도 한다고 한다. 특히, 마라도 짜장면집은 옛부터 티비 예능에도 많이 나와 유명세를 타서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한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01번길 46'이며 문의 연락처는 '064-760-4014'이다.

 

 

마라도의 전설

  - 마라도는 옛날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을 시절에는 해산물이 굉장히 풍부하여 모슬포 잠녀들이 배를 타고와 마라도에 몇일씩 물질을 하고 갔다. 어느날 잠녀들이 아기를 돌보는 '애기업개'를 데리고 마라도로 왔다. 근데 때마침 몇 일 물질을 하고 돌아가려는데 바람에 세게 불고 3~4일간 나갈 수 없어 식량이 떨어져 굶어죽게 생겼다. 그 날 밤 한 잠녀의 꿈에 누군가 나타나 이르기를 애기업개를 섬에 둬야 떠날 수 있다는 꿈을 꾸었다. 꿈에 깨자마자 잠녀들이 의논한 뒤 결국은 애기업개를 섬에 떼어놓고 가자는 결론이 났다. 결국 애기업개만 두고 떠나올때는 바람이 잦아들고 배가 순조롭게 돌아왔다. 돌아오고 나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던 사람들이 해가 바뀌고 마라도로 다시 찾아가 그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고사를 지냈다. 애기업개가 있던 자리에 '애기업개당'을 짓고 해마다 당제를 지내게 되었다. 원한을 위로하고 해마다 당제를 지내니 본향당으로 자리를 잡아 마라도의 당신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마라도 도보 여행지도

 

 

마라도 안에 있는 것들

  - 등대 : 섬 동쪽 중앙에 마라도 등대가 존재한다. 등대 앞에는 세계 주요 등대들이 축소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음. 2021년 8월 기준 기존의 마라도 등대는 철거가 되고, 현재는 새로운 등대를 건설하고 있다.

 

  - 느린 우체통 : 엽서를 넣으면 모슬포우체국에 보관했다가 1년 뒤에 엽서를 보내 준다.

 

  -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 : 대한민국 최남단 학교가 이 곳에 있다.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이다. 2016년 마지막 졸업생 배출 후 현재는 학생이 없다.

 

  - 마라도성당 : 성당이라기보다는 경당이 맞다. 섬을 찾았다가 기상상황으로 나갈 수 없는 신도들이 미사를 드릴 수 있는 곳이다.

 

  - 마라도기원정사 : 마라도에 있는 유일한 사찰이다. 그 전에 폐사가 된 기원정사를 안타깝게 여긴 지원 스님이 2003년 다시 이것을 현재의 사찰로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놓았다.

 

  - 초콜릿 박물관 :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졌다는 얘기가 있으며 건물 안에는 초콜릿에 대한 역사와 초콜릿 문화 등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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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중국집

  - 마라도 하면 짜장면 집이 유명한데 그 이유까지는 모르겠다. 찾아본 결과 마라도에는 총 11개의 중국집이 있고 식당 시설이나 맛이나 뭐 사실 다 비슷하다고는 하다. 다만, 공통적인거는 다들 해산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한다는점. 11개 중국집 중에 무한도전에 나왔던 '원조마라도해물짜장면집'이 가장 유명한 것 같다.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한 듯한데 '원조마라도해물짜장면집'은 짜장면 8,000원, 해물짬뽕 12,000원, 탕수육 20,000원 등이다. 크게 육지보다 많이 비싼 것 같지는 않다.

 

 

마라도 배시간 및 요금

  - 배시간(운진항 기준)

마라도 운행시간표
운진항 출발 마라도 출발
- 10:20
09:40 11:50
11:10 13:00
12:20 14:30
13:50 15:50
15:10(편도만 가능)  

 

  - 요 금(운진항 기준)

구 분 요 금 표(왕복)
- 일반인 제주도민
성 인 19,000원 16,000원
청소년 18,800원 16,000원
소인 9,500원 8,000원
유아(24개월 미만) 무 료
경로(만 65세 이상) 14,400원
장애인(경증) 14,400원
장애인(중증, 보호자1인) 9,000원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 14,400원
4.3 생종 희생자 및 유족 14,400원

 

마라도 배 예약사이트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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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마라도는 큰 섬이 아니므로 바람,비 등 기후변화를 바로 맞으하므로 여름에도 얇은 긴팔,우의 등은 필수

  - 이동수단이 따로 없어서 도보로 다녀야 하므로 짐은 간편하게

  - 현재는 선착장 근처에 자전거 대여 가능


오늘은 제주 섬속의 작은 섬인 마라도를 알아보았다. 따지고 보면 섬속의 섬은 우도이고 마라도는 섬 속의 섬 속의 섬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다음 제주 여행은 마라도를 목표로 가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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