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유래 초콜릿 브랜드 만들기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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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5.
곧 2월 14일이 다가온다. 발렌타인데이다. 어릴때는 발렌타인데이를 많이 챙겼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냥 뭐 그러려니 하다가 작년 초콜릿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옛날 생각도 나고 오랜만에 받으니 새롭기도 하고 평범한 일상에 또 하나에 추억이 생겨서 좋았다. 친한친구나 썸타는 남자에게나 결혼한 남편에게나 발렌타인데이를 챙겨 새로운 추억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에 대해 알아보자.
발렌타인데이란?
- 매년 양력 2월 14일이다. 보통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날인데 보통 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라고 얘기하는데 실제 외래어로는 '밸런타인데이'가 맞는 말이다. 한편으로는 초콜릿 업체에서 만든 상술화된 날이라는 말도 있다.
유 래
- 발렌타인데이는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밸런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주었고 그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 사제를 기념하는 기념일로 정하고 평소 좋아하던 남자에게 여자가 초콜릿 등을 매개체로 선물하는 날이다. 최근에는 주변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변하고 있어 한 학년을 마치는 졸업시즌과 겹쳐 아쉬움과 고마움을 초콜릿으로 전하기도 한다.
초콜릿 브랜드 추천
- 초콜릿 브랜드는 사실상 굉장히 많은데 그 중 괜찮은 3곳을 추려봤다.
- 고디바(GODIVA) : 고디바는 워낙 유명한 벨기에 브랜드이다. 유럽지역의 카카오 원두,과일 등을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워낙 최근 인기가 많아 발렌타인데이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살 수 있을 정도이다. 백화점 등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입지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 페레로 로쉐(FERRERO ROCHER) : 페레로 로쉐는 워낙 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초콜렛이다. 국내에서는 편의점까지도 보급이 되어 쉽게 만날 수 있지만 그 가치는 날로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로쉐의 역사는 80년이 넘었고 그 금박의 포장마저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맛은 일반 다크초콜릿과 다르게 아몬드와 조화가 되어 그 고소함은 더할나위 없다.
- 로이스 초콜렛(ROYCE) : 일본 브랜드의 고급 초콜렛 브랜드라 할 수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고 일본에는 박물관도 따로 있으며 그 기본 베이스는 오레부터 가나버터, 말차, 샴페인 맛 등 다양하다. 또한, 시즌별, 지역별 한정판이 존재한다는 게 특이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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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직접만들기
오늘은 곧 다가오는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싸고 큰 선물보다 정성이 담긴 선물과 마음을 전한다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고 행복한 기념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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