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도입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과연 안전할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됐든 전보다 간편해진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소식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해 알아보자.


확인된 몇가지를 알아보자.

① 질병관리청에서는 화이자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오늘 1월 14일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② 먹는 치료제는 14일부터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③ 치료제 물량이 한정되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 환자 중 65세 이상 등 경증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서 투약된다.

④ 투약 대상자는 '증상 발현 5일 이내'이고 '65세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 등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되며 무증상자는 투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⑤ 앞으로 공급량, 환자 발생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투여대상을 유연하고 조정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⑥ 환자들은 복용 중인 의약품과 질환 등을 의료전문가에게 알리고, 팍스로비드 복용 시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된다.


이것 저것 종합했을 때 위에 6가지 정도는 확인된 사항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인제 그만 물러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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