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고 맛도 좋은 키위의 효능

키위는 다래과 낙엽과수로써 원산지는 중국이며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전해져 지금의 키위가 되었다고 한다. 키위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다래라고 불리며 수확한 뒤 어느정도 후숙하여 먹어야 하며 그 정도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진다. 키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안구 보호

- 키위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포토케미칼과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루테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있어 좋다.


당뇨 예방

- 키위에도 비타민이 많은데 특히 비타민C, 비타민E 등은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키위는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로 체내의 혈액 속 당 수치를 조절하여 당뇨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소화촉진 및 장건강 도움

- 키위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위장에 음식이 장으로 내려갈 때 속도를 조절하고, 영양소 흡수에 도움을 주며, 대장에서는 수분 흡수,팽창으로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키위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다 함유하고 있는데 수용성 식이섬유는 변비를 완화시켜 주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서 변비와 치질 등을 예방한다.


혈압조절에 도움

- 엽산 성분이 많아 혈압을 낮춰준다. 그리고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을 제거하여 고혈압을 낮춰주는 역활을 한다.


피부 건강

- 키위에는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의 잡티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수분과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요소가 많아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위와 같이 키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키위의 껍질에도 영양분이 많다고 하니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어보면 어떨까? 추운 겨울 몸에 좋은 키위 많이 먹고 더욱 건강한 겨울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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