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뜻과 특징

요즘 MZ세대라는 말이 생겨나면서 사회적인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필자도 MZ세대에 해당이 되는데 MZ세대가 과연 뭔지, 그 특징은 어떤지 알아보자.


MZ세대란?

- MZ세대는 1980년 초 ~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 중반 ~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최신 트렌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 밀레니얼 세대 : 1980년 초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정보기술에 능통하며 대학진학률이 높다. 2008년 글로별 금융위기로 고용 감소,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은 세대이기도 하다.
♣ Z세대 :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처 태어난 젊은 새대를 이르는 말로서 어릴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세대이다.




MZ세대의 특징

- 글보다는 영상과 친함

△ MZ세대는 글과는 친하지 않다. 글 보다는 영상이 익숙해 긴 글은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하려고 하지를 않는다. 때로는 문해력이 굉장이 낮다고 얘기하기도 하고 영화 한 편을 다 보는것도 힘들어한다.


- 실용성이 중요하고 본인에게 투자를 많이함

△ 오랜시간 알고 하는 것보다 단시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중요 시 생각(ex: 코인,주식 등)하고 필요에 의해서 움직인다. 또한 자기자신한테 투자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운동도 열심히 피부관리도 철저히 자기애가 넘친다.



- 파이어족이란 단어와 대부분 친함

△ 파이어족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자립을 이루어 은퇴시기가 되지 않았음에도 자발적인 조기 은퇴를 추진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을 때 많이 벌어 노후를 미리 준비하여 미래에 불확실함을 줄이고 불안정한 사회와 정년이 보장되지 않은 시기에 경제적으로 독립을 꿈꾼다. 20~30대에 높은 재테크 관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수단 중 최근 가장 핫한 것은 아무래도 부동산이 가장 큰 재테크 수단이다. MZ세대는 대부분 파이어족이 꿈이다.



- 개인주의적 성향

△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우선시한다. 과거에는 회사든 어디든 본인을 희생하며 살아왔지만 요즘 MZ세대에게는 희생이란 없다. 기업과 회사의 발전보다는 자기자신의 개인적인 행복 등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 대표적인 예가 '무조건 칼퇴'이다.


위와 같이 MZ세대에 대해 알아보았다. 필자도 MZ세대에 포함이 되지만 생각해보면 약간의 희생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개인적인 행복이 더 중요할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적당히 조율(말은 쉽지 ㅜ.ㅡ)하여 어느한쪽도 소홀하게 되지 않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보자. 필자 또한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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