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하는 자동차 경고등 종류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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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7. 2.
자동차는 일상생활에서 뗄래야 뗄수가 없다. 인제는 100m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갈 정도로 현대인의 두 발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중요한 자동차를 잘 관리해야 되는데 자동차에 어떤 이상을 알려주는 게 바로 경고등이다. 오늘은 자동차의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 경고등이란?
- 자동차 경고등은 차량의 어떤부분에 이상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계기판에 자동차의 상태를 종류별로 나누어 알려주는 것을 말한다. 보통 색상은 빨강,노랑,초록으로 구별되고 각각의 의미가 다르다.
- 빨간색 : 위험 신호이므로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뜨는 즉시 주행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정비소에 바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
- 노란색 : 당장 위험한 문제는 아니지만 장시간 차를 운행하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추후 점검을 받아야 한다.
- 초록색 : 초록색은 사실 경고등이라기보다 어떤 기능을 작동 시 표시해주는 표시등이 할 수 있어서 안전과는 큰 상관은 없다.
엔진오일 경고등
- 엔진오일 경고등이 떳을때에는 오일이 부족하거나 유압이 낮아진 상황이어서 위험할 수 있다. 이 경고등이 뜨면 한쪽에 차를 세워 차 보닛을 열고 엔진오일 테크기로 오일량을 체크하고 오일이 부족 시 보충해주면 된다.
냉각수 경고등
- 냉각수가 부족 시 엔진이 과열이 될수도 있다. 부족경고등이 뜨면 빠르게 보충해주면 끝이다. 만약 냉각수가 없다면 급한대로 수돗물로 보충해도 무방하다.
워셔액 경고등
- 워셔액 경고등이 뜨면 워셔액을 채워주면 된다. 필자는 항상 차에 워셔액은 하나씩 더 가지고 다니는데 겨울에 눈올 때 고속도로에서 주행 시 워셔액을 적당히 계속 뿌리면서 가야될때가 있다. 그럴 때 워셔액이 없으면 앞을가려 갈수가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항시 1개씩 더 여분으로 가지고 다닌다. 워셔액을 채웠는데도 경고등이 떠 있다면 게이지 센서 및 워셔액 통의 문제이므로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TPMS 경고등
- 차량의 타이어가 손상되거나 겨울철에 공기압이 낮아지면 경고등이 뜨게 된다. 보통 타이어 공기압이 매우 낮을 시 뜨게 되게 차량마다 빨간색, 노란색 색상이 다를 수도 있다. 상관없이 뜨게 되면 공기압을 점검하고 표준공기압으로 보충 또는 타이어 파손상태 등을 확인하면 된다.
브레이크 경고등
- 말 그대로 브레이크 패드가 오래되어 수명이 다 되거나 브레이크액이 부족할 때 뜬다.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다.
오늘은 위와 같이 자동차 경고등의 종류 및 해결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일상생활에서 항시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단순히 운송수단으로만 생각하기보다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안전을 지키고 돈도 아낄 수 있는 것 같다. 경고등이 뜨거나 차량의 이상한 소리 등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는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가서 꼭 점검을 받아야 한다. 가래로 막을 꺼 삽으로도 못 막게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알아본 경고등은 평소에 그나마 자주 접할 수 있는 경고등만 소개해 준거라서 숙지 잘하여 운전 시 당황하지 말고 대처를 잘 하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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