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필자도 당근마켓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정말 잠깐 쓰고 사용할일이 없어지는(ex: 신생아 용품 등) 물품들은 비싼돈을 주고 샀다가 몇달 뒤 집에 공간만 차지하여 헐값에 팔아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여유가 있는 분들은 괜찮지만 잠깐 쓰기 위해 새물품을 사는 건 필자는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든다. 당근마켓으로 깨끗한 물품을 적정가격에 사서 사용 후 적정가격에 팔면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이용하는 당근마켓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당근마켓(당신 근처에 마켓)이란? - 당근마켓(Daangn Market)은 대한민국의 소상공인의 홍보, 지역 중고 거래 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생활정보 소프트웨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구인구직, 중고거래, 부동산,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