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정의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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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5. 4.
최근에 필자도 당근마켓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정말 잠깐 쓰고 사용할일이 없어지는(ex: 신생아 용품 등) 물품들은 비싼돈을 주고 샀다가 몇달 뒤 집에 공간만 차지하여 헐값에 팔아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여유가 있는 분들은 괜찮지만 잠깐 쓰기 위해 새물품을 사는 건 필자는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든다. 당근마켓으로 깨끗한 물품을 적정가격에 사서 사용 후 적정가격에 팔면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이용하는 당근마켓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당근마켓(당신 근처에 마켓)이란?
- 당근마켓(Daangn Market)은 대한민국의 소상공인의 홍보, 지역 중고 거래 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생활정보 소프트웨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구인구직, 중고거래, 부동산, 질문답변 등 지역 내에세 발생되는 생활정보를 검색하고 글을 게시한 게시자와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당근마켓을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중고거래 조사에서 당근마켓이 중고나라보다 더 높은 관심이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
동네의 인증자만 사용 가능
-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할려고 하면 지역동네의 인증이 필요하다. 동네인증은 설정한 동네에 실제 있어야만 할 수 있다. GPS를 이용해서 우리동네를 인증한 이웃들과 거래를 해야 한다. 거래할려고 하는 상대방의 인증 횟수를 보면 그 동네에서 얼마나 자주 당근마켓을 사용했는지 알 수 있다.
1:1 당근채팅으로 대화
- 당근마켓 앱에서 채팅으로 거래를 시작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가장 좋은 건 나의 정보를 굳이 공유 안하고 쉽고 편하게 서로 채팅으로 가능하다. 1:1 채팅으로 약속을 잡고 만나서 거래를 하면 되고 채팅 내의 약속 알림을 설정해 놓으면 약속시간 전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매너온도로 따뜻함을 확인
- 상대방과 거래를 하기 전 매너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체온인 36.5˚에서 시작하는 매너온도는 당근마켓 내의 많은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되어서 정해진다. 올바른 매너, 친절한 채팅 등 따뜻한 거래를 많이한 이웃은 매너온도도 높다. 거래 전 매너온도가 낮다면 프로필의 인증횟수, 재거래 희망률, 후기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거래를 하는 게 좋다.
사기꾼은 실시간 제재
- 당근마켓 운영진분들이 사용자 보호를 위하여 다양한 사기 사례를 분석한다. 사기의 행위가 발견 되면 즉시 해당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고 사기를 저지른 사용자는 탈퇴 후 재가입을 해도 당근마켓을 이용할 수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수사기관과 함께 운영
- 위에서 말한 사기 이력이 있는 사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사기 등 거래의 문제는 당근마켓 운영진에서 항시 신경쓰고 문제가 빠르게 해결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수사기관의 요청에 적극협조하고 있고 당근마켓 운영진들과 서울지방경찰청이 합동으로 사기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위와 같이 당근마켓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당근마켓이 점점 많이 커져가고 있다고 최근에 느끼는 게 나의 개인정보(ex: 휴대폰번호 등)의 노출없이 당근마켓을 통한 전화도 할 수 있고 실시간 이체가 가능한 당근페이까지 나왔다. 평소에 당근마켓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나는 앞으로 당근마켓이 더 발전하여 다양하게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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