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많이 써왔던 약재이다. 그만큼 몸에 좋은 열매라 할 수 있다. 오늘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자. 오미자란? - 오미자(학명: Schisandra chinensis)는 오미자과의 낙엽 덩굴식물로서 오미자나무의 열매는 8~9월에 붉게 익으며 열매 안에 1~2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지름은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고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린다. 오미자 열매는 공 모양으로 둥글며 지름은 1cm정도 되고 붉은색을 뛴다. 오미자의 종류 - 오미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고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란다.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중국 등에서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