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는 사실 나이,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누구나 당뇨의 위험에서 안전하다고 할 순 없다. 그리고 당뇨는 유전적인 성향이 없진 않아서 부모님이 당뇨면 자녀에게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40%라고 한다. 이 때문에 후천적인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등이 중요하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자.


당뇨란?

- 사람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효소에 의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환된다. 이 때 인슐린이 포도당을 신체에 사용하게 만들어 주는데 이 인슐린이 어떤 이유로 부족하다거나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 포도당이 혈액에 쌓여 혈당 수치가 올라가고 소변으로 나오는데 이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마늘

- 예로부터 마늘은 우리 몸에 여러모로 좋다고 알려졌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인슐린을 분비시켜 당뇨수치를 낮춘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노화도 예방시켜 적당량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을 챙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여주

- 여주의 성분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 성분이다. 인슐린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주고 당뇨수치를 낮춰준다. 식물인슐린은 특히 간에서 포도당 연소를 돕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이 되지 않도록 혈당치를 낮춰주는 역활을 한다. 식물인슐린은 여주의 씨와 열매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여주는 당뇨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 여주에 모모르데신은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고 혈압의 개선의 도움을 준다.

돼지감자

- 돼지감자에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린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체 내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고 혈당을 낮춰줘 당뇨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대장에서 소화가 되는 특성이 있어 혈당상승을 더욱 느리게하여 당뇨예방 및 당뇨를 앓는 환자들에게 좋다.

계피

-녹나무과에 속하는 계피는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포도당 운반에 있어 각 세포를 원활하게 해주며 나아가 인슐린 저항성 개선 및 민감성을 높여준다. 또한, 당뇨 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에도 효과가 좋다.

오미자

- 오미자는 당뇨에 좋다고 예로부터 잘 알려져 있다. 오미자에 유기산 성분들이 몸 안에 노폐물 및 독소들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활을 해 주고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수치가 감소함으로써 혈행과 혈관건강이 좋아지고 또한 오미자는 기관지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잔기침, 가래 등에도 큰 도움을 준다.


당뇨는 예전에는 나이가 많고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왔지만 요즘 들어서는 현대사회에 환경이 좋지 않은 영향이 커서인지 젊은층에서도 건강한 사람들도 당뇨가 오기도 한다. 최소 당뇨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지는 못하더라고 않 좋은 영향을 미치는 행동이나 음식은 피하여 건강을 지키자.

함께 보면 좋은 글
https://main.albongstyle.co.kr/74

비트 효능 및 보관 방법,부작용

'비트' 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떠올랐던 것은 영화였다. 정우성이 진짜 핵존잘로 나왔었고 그 때 당시 젊은이들의 로망이었던 영화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비트라는 채소 또한 우리가 쉽

main.albongstyle.co.kr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