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면 월미도를 빼놓을 수 없다. 월미도 테마파크는 정식이름은 월미 테마파크인데 월미도 테마파크라고 부르는 게 더 친숙하고 익숙한 듯 하다. 월미도하면 조개구이와 디스코팡팡이 유명한데 특히 디스코팡팡은 DJ의 입담이 정말 화려하여 타는재미가 더하다고 한다. 인천의 데이트코스로는 빠질 수 없는 월미도에 있는 월미도 테마파크에 대해 알아보자. 월미도 테마파크란? -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하고 있는 테마파크로 2009년 11월에 완공이 되어 개장하였다. 특히 월미도 테마파크에는 놀이기구들이 유명한데 대관람차를 타면 인천대교와 영종도가 보인다고 하고 디스코팡팡은 정말 두말하면 입만 아플정도로 Dj가 재밌어 타기보다 구경도 많이 한다고 한다. 특히, 바이킹의 경우는 길면 10분까지도 태워준다고 한다. 넓..
제주에 가면 성산일출봉은 빼 놓을 수 없는 코스다. 성산일출봉이라는 이름답게 여행객들은 대부분 해가 뜨는 걸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의외로 일출과 일몰을 다 본 필자는 일몰을 보기에도 충분히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성산일출봉에 대해 알아보자. 성산일출봉이란? - 제주도 동부에 있는 화산봉우리로 제주도가 만들어진 시기에 다른 오름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연무암 마그마가 바닷속에서 분출하여 만들어진 화산체이다. 생성당시에는 제주도 본토와 1km이상 떨어져 있었지만 침식작용으로 생긴 화산재와 화산력이 퇴적되어 층이 만들어졌고 너비 500m, 길이 1.5km 되는 육계사주가 생기면서 이 곳을 1940년 도로를 놓아 육지와 완전히 이어 지금의 성산일출봉이 되었다. 성산일출봉에는 생각보다 다양..
마전까지 강원도에 살다 온 나는 동해시는 바다를 볼때면 간간히 갔었던 곳이었다. 얼마전 미우새를 보다가 연예인 김지민의 고향이 강원도 동해인 걸 알고 반가웠는데 거기서 스카이 글라이더?? 라는 재미진 것을 타고 있어 뭘까 찾아보다 많은분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늘은 동해 스카이 글라이더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스카이 글라이더란? - 스카이 글라이더는 한 번에 4명까지 탈 수 있는 짚라인 형식의 기구이다. 총 길이는 1km로 한 번 타는 길이에 있어서는 긴 편이며 상행할때는 시속 55km/h, 하행할때는 85km/h의 속도로 운행한다. 탈 수 있는 최저신장은 130cm 이상이 되어야 안전하게 탈 수 있다고 하고 시간당 최대 80명까지 탈 수 있다고 한다. 1회 이용에 4명이 아래를 보고 엎드린 자세로..
여름이 지나가고 인제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 문을 열어놓고 자면 추운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필자도 남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시기가 그런지 가을이 되면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뭔가 한해를 정리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불과 1~2달 전 여름은 가벼운 차림에 시끌벅적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전혀 그런생각이 없다가 가을만 오면 1년이 다 끝나가고 마무리되는 느낌이 든다. 이런 가을 주말 집에서 있기보단 놀거리 볼거리를 찾다보니 화담숲 단풍이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오늘은 화담숲에 대해 알아보자. 화담숲이란? - 화담(和談) 화할 화에 나눌 담이다.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화담숲은 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2013년 6월..
롯데월드는 예로부터 에버랜드와 쌍벽을 이루는 우리나라 양대 놀이동산이 아니었나 싶다. 놀이동산을 가고 싶을 때 서울은 롯데월드 ~ 경기도는 에버랜드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꽉 박혀있다. 마치 어느지역에 내가 싸움통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 필자는 에버랜드에 가기로 다 준비해 놨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입장이 취소되어 어떻게 할까? 하다가 친구들과 같이 방향을 틀어 롯데월드로 간적이 있다. 롯데월드는 비가 와도 실내개장을 한다는 점이 나름 큰 메리트가 있는듯하다. 오늘은 서울의 대표적인 놀이동산인 '롯데월드'에 대해 알아보자. 롯데월드란? - 롯데월드라고 하면 놀이시설만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롯데그룹의 본사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워터파크까지 다 포함되어 있다. ..
에버랜드는 뭐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테마파크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과 동물원이 있는 곳이다. 필자는 에버랜드를 처음 가본 게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 촌에서 자라서 논 밭에서 뛰어놀던 한 고등학생이 갑자기 에버랜드라니 정말 처음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만큼 신나게 놀이기구 타고 맛있는 간식도 사 먹고 TV에서 보던 동물들도 실제로 봤는데 모든 것이 처음으로 해봤었던거라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오늘은 삼성재단의 에버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에버랜드란? -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환상의 나라, 축제의 땅 에버랜드입니다 ~ " "에버랜드 ~ 에버랜드 ~ 모험 가득한 나라 마법의 나라 환상의 나라 오세요 ~" 에버랜드는 환상의 나라 ..
오늘은 한국민속촌에 대해 소개해볼려 한다. 필자는 데이트할 때 민속촌을 간적이 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큰 기대감을 안고 갔었는데 한복을 입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라는 고민도 했었다. 처음엔 그냥 가고 다음번엔 결혼할 때 입은 한복을 입고오자고 지금의 와이프와 약속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시간만 잘 맞추면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민속촌을 다니다 보면 조선캐릭터 분들이 많은데 구미호, 장사꾼, 거지, 나쁜사또 등 다양한 캐릭터로 방문객들을 더 즐겁게 해 준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의 민속촌인 한국민속촌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민속촌이란? - 한국민속촌은 1974년 건립이 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로 민속촌 안에 있는 건물들은 조선시대의 마을을 실제 이건 ..
필자도 어린아이가 있는데 얼마 전 수족구라는 전염병에 걸려서 정말 놀란적이 있다. 최근 유행이라고 하는데 이런저런 병들은 다 남의 얘기인지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처음엔 기침과 콧물이 나와서 단순 감기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내원했는데 병원에서도 감기라고 처방받고 약을 타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입 주변과 손,발에 빨간 수포가 올라오는 것이었다. 이건 단순감기가 아니라 생각해서 다른 전문병원으로 가 보니 수족구라고 한다. 아기가 아직 어려 누구를 만나지도 않고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는데 수족구병에 걸렸다니 ... 추측컨데 감기로 소아과 병원에 진찰받으면서 다른 아이들한테 옮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생각보다 강하다고 하니 다들 조심하기 바란다. 오늘은 수족구병에 대해 알아보자. 수족구병..
전국에 레일바이크는 굉장히 많다. 삼척에서도 타 보고 원주에서도 타 보고 강촌, 의왕 등 여러 곳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봤는데 제주에서는 못 타봤다. 그냥 걷기만해도 경치 좋은 제주도에 레일바이크라니 ... 제주에 가면 안타볼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듣기로는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마을회에서 장기 임대방식으로 투자를 해 진행했다고 하는데 이 또한 놀랍다. 보통 지자체나 큰 회사에서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를 마을에서 운영 관리 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닐꺼라는 생각도 든다. 오늘은 그 지역에 레일바이크가 있다면 꼭 타봐야 하는데 드디어 제주에도 생겼기 때문에 제주 가면 한 번씩은 다들 타 봤으면 한다. 제주 레일바이크에 대해 알아보자. 제주 레일바이크란? -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마을에서 장기 임대방식으로 투..
제주도는 태어나서 총 10번은 가본 것 같은데 정말 처음엔 여행코스를 가다가 나중엔 사람들이 찾지 않는 마치 현지인들만 갈 것 같은 장소나 식당으로만 찾아갈려고 노력했다. 우도까진 가봤지만 마라도는 가보질 못해서 다음에 제주도를 가게 되면 마라도를 꼭 가보리라 항상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제주 마라도에 대해 알아보자. 마라도란? - 마라도는 한국의 최남단 섬으로 면적은 약 9만평, 가로 세로 어느쪽으로해도 최장길이는 1.3km 정도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섬인데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가면 11km 지점 해상에 위치한다. 마라도로 가는 배는 많지는 않지만 하루에 수차례 운행하고 있지만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다. 마라도에 등대가 있는 곳은 동쪽이고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전반적..
제주도에 아쿠아리움이 생기다니 .... 드디어 제주에도 생겼다. 전국 각지 아쿠아리움은 거의 다 가봤는데 제주는 아직 못 가봤다. 아쿠아리움은 어른, 아이 성인 남녀노소 불문 다들 좋아한다. 평소에 큰 상어, 가오리, 바다거북 등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쿠아리움이 아니면 사실 아직까지 나는 바다거북이나 상어 등을 실제로 보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은 제주 아쿠아리움(아쿠아플레넷)에 대해 알아보자. 아쿠아플레넷(아쿠아리움)이란? - 아쿠아플레넷은 전국에 있는 아쿠아리움의 회사가 아쿠아플레넷이다. 일반적으로 아쿠아리움으로 통상 부른다. 아쿠아플레넷은 한화그룹에서 운영을 하며 제주 아쿠아리움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유일한 수족관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다. 국내 최대의 수족관인..
거제도를 가면 다들 바람의언덕은 무조건 거쳐가는 코스다. 거제도에서만 유명한 게 아니라 여행지 중에서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바람의언덕으로 검색하면 전국 여러 곳이 뜨는데 그 중 최고가 당연 거제도라 생각한다. 이 바람의언덕이 유명해진 이유는 드라마 촬영장소인 게 가장 큰데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 등의 TV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바람의 언덕도 더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거제도도 최근 핫한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더욱 핫해지게 되었다. 오늘은 바람의언덕에 대해 알아보자. 바람의언덕이란? - 사실 바닷가 옆에 있는 잔디로 이루어진 낮은 언덕이라 할 수 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 가 방영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고 아마 '바람의언덕'이라는 지명도 이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면서 생겨난 이름이..